2018/03/271 『아파서 살았다』저자 미니 강의 『아파서 살았다』 저자 미니 강의 어제는 『아파서 살았다』 북콘서트의 랩낭송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북콘서트에서 오창희 선생님께서 해주신 미니강의를 공유합니다. 미니강의 내용은 왜 책 제목이 ‘아프면서 살았다’나 ‘아파도 살았다’가 아니라 “아파서 살았다”인지에 대한 것과 책이 나오고 난 후 오창희 선생님께 다가온 변화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이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오창희 선생님 댁(어마어마한 대가족 기억하시나요? 가족들의 인터뷰 영상도 여기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링크)의 가풍이랄까요, 습관이었습니다. 바로 삼시세끼 때를 놓치지 않고 드시는 것인데요, 아무리 아파도 끼니를 거르거나 나중에 따로 먹는 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창희샘도 그렇게 앓아 누워 계신.. 2018.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