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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 ▽/북드라망의 책들

정화스님의 마음강의『나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이들을 그냥 좋아하기』가 출간되었습니다!

by 북드라망 2020. 1. 21.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비법!  정화스님의 마음강의

 『나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이들을 그냥 좋아하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독자 여러분! 2020년 새해 들어 벌써 북드라망의 두번째 신간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바로바로 정화스님의 마음강의 『나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이들을 그냥 좋아하기』(이하 『그냥 좋아하기』)입니다! 

『그냥 좋아하기』는 정화스님께서 수년째 <감이당 & 남산강학원>에서 매년 짝수월 첫번째 화요일에 하시는 ‘열린강좌’를 토대로 한 책입니다. “감이당 & 남산강학원이 선물하는 특별한 강좌”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당장 다음 2월에도 “자립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화스님의 강연이 열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링크 http://kungfus.net/bbs/board.php?bo_table=0000&wr_id=41250)


이미 북드라망 독자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정화스님께서는 뇌과학과 진화생물학의 성과들을 불교 이론과 접목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셨지요. 그래서 마음에 대한 멘토링을 해주실 때도 불경보다는 오히려 ‘뇌과학’과 ‘생물학’ 등 최신의 과학이론을 가지고 해주셔서 새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정화스님의 마음멘토링 책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를 참고해 주셔요~*)


이번 신간 『그냥 좋아하기』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관계와 발심, 일과 노동, 청년의 사랑 등에 대한 이 강의는 결국 나 자신과 가족, 가까운 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는데요, 정화스님께서 주시는 조언은 바로 책 제목과 같이 “그냥 좋아하기”입니다. 세상의 일들은 수많은 인연들 속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나의 바람이나 예측대로 일어날 수 없는데,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가까운 이들에 대해 특정한 바람이나 예측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우리들 번뇌의 시작이라는 것이지요. 정화스님은 이런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수행을 하고 나와 주변 이들을 ‘바람 없이 그냥 좋아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냥 좋아하기”! 참 쉬운 듯한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나’를 어떤 바람없이 그냥 좋아하는 연습만으로도 나의 삶이 한결 가벼워질 거라는 강한 ‘느낌’이 듭니다! ^^ 


다가오는 설, 이런저런 마음부침이 예상되는 때에, 정화스님의 마음강의 책과 함께하시면 어떨까요? 책은, 서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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