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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2

북드라망 갑오년 사운(社運) 탐구 북드라망 갑오년 사운(社運) 탐구 점점 갑오년이 다가옵니다. 대한까지는 일주일이 남았고, 대한부터 15일이 지나가면 입춘! 드디어 진정한 청마의 해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싫든 좋든 여러분들도, 그리고 저희 북드라망도 이 파란 말을 타고 올해를 통과해야 할 텐데요. 해서 이 말이 저희를 어디로 데리고 가 줄지, 저희 북드라망 식구들, 즉 저 편집자 k, 마케터 M, 살림꾼 Y의 사주로 한번 가늠해 보았습니다. 이 말에게 당근이 필요할지 채찍이 필요할지도 한번 보구요, 호호! 그럼 먼저 저희 일간부터 한번 공개해 볼까요? 저는 무토(戊土), 마케터 M은 갑목(甲木), 살림꾼 Y는 계수(癸水)입니다. 해서 갑오년을 맞아 가장 벌벌 떤 사람은 바로 저, 편집자 k였습지요. 이제 아실 만한 분은 다들 아실지 모르.. 2014. 1. 13.
먹는 데만 너무 집중하면? 안 생겨요…… 왕초보 사주명리 - 육친론 2편 오늘은 식신과 상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신과 상관은 앞 글자를 따 ‘식상’이라고 부릅니다. 식상은 내가 낳는 기운, 즉 비겁이 생하는 기운입니다. 낳는 기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지요? 네, 바로 ‘말(언어)’입니다. 그래서인지 식상이 발달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화술이 뛰어납니다. 아마 남다른(!) 표현력 때문이겠지요. ^^ 또, 식(食)이 들어가는 만큼 먹을 것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먹을 복은 타고났다는 말도 아마 여기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럼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팍팍! 식신(食神) VS 상관(傷官) 식신은 나의 일간이 생하는 기운이고, 음양이 같은 경우입니다. 식신은 글자 그대로 ‘밥 귀신’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 201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