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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2

식상은 많아도 식상하지 않은, 한석규 사주명리 인물탐구! 식상하지 않은 식상의 배우, 한석규 한석규, 열세 살 어린 소녀의 가슴을 흔들었던 바로 그 사람. 의 강석우(영화)와 손창민(드라마)이 제게 그저 스쳐가는 남자였다면, 한석규는 고요한 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이었지요. 에서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저는 알았지요. ‘저 남자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런 사람이야!’ 극중의 한석호에게 빠진 것인지 배우 한석규에게 빠진 것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앞으로 제가 풀어낼 글의 흐름상 한석규여야겠지요? 네, 한석규일 것입니다. 아니, 한석규가 맞습니다. 한석호의 역을 다른 이가 했더라면 그냥 ‘그랬구나’ 했겠지요.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지적이면서도 뾰족하지 않으며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를 가진 이이는 제 눈에만 띈 것이 아니었나 봅니.. 2013. 3. 19.
먹는 데만 너무 집중하면? 안 생겨요…… 왕초보 사주명리 - 육친론 2편 오늘은 식신과 상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신과 상관은 앞 글자를 따 ‘식상’이라고 부릅니다. 식상은 내가 낳는 기운, 즉 비겁이 생하는 기운입니다. 낳는 기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지요? 네, 바로 ‘말(언어)’입니다. 그래서인지 식상이 발달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화술이 뛰어납니다. 아마 남다른(!) 표현력 때문이겠지요. ^^ 또, 식(食)이 들어가는 만큼 먹을 것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먹을 복은 타고났다는 말도 아마 여기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럼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팍팍! 식신(食神) VS 상관(傷官) 식신은 나의 일간이 생하는 기운이고, 음양이 같은 경우입니다. 식신은 글자 그대로 ‘밥 귀신’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 201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