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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2

새해 벽두에 읽는 운명의 조짐 - 중택태 중택태 - 새해 벽두에 읽는 운명의 조짐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아직 절기력으로는 을미년이지만) 무엇이든 ‘새것’은 설렘과 함께 두려움을 동반한다. 새해에는 또 어떤 화복(禍福)이 나를 웃고 울게 만들지 벌써 기대 반, 설렘 반이다. 어디 나만 그렇겠는가. 미래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법. 이맘때가 되면 한해의 운세를 점쳐보려는 사람들로 그쪽 업계가 활황이라고 한다. 한데 꼭 전문가(?)의 입을 빌려서 내 운명을 짐작할 필요가 있을까? 전문가들도 결국은 천지변화의 조짐을 읽고 그것을 우리에게 해석해줄 뿐이다. 천지변화의 조짐을 읽는다는 게 특별해 보이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다. 은 세상만사의 이치를 담고 있지만 그걸 설명하는 언어는 작고 소박하다. 누런 치마, 우물, 솥처럼 일상생활에서 흔히.. 2016. 1. 14.
북드라망 독자님들의 만사형통, 통즉불통의 2016년, 새해를 기원합니다~ 어이구, 2016년~반갑구만, 반가워요~ 반갑구만, 반가워요~ 1월 1일 새해 첫 날에도 북드라망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소같으면 빨간날이니 북드라망 블로그도 쉬었을 테지만(^^;;) 이번해에는 독자님들께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 짧은 새해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016년도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 잘 풀리고, 무탈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독자님들, 2015년도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2016년, 병신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6.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