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1 강함剛, 거울같은 마음 강함剛, 거울같은 마음 子曰 吾未見剛者. 或對曰 申棖. 子曰 申棖也 慾 焉得剛.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아직 강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어떤 사람이 대답하였다. “신장(申棖)이 있습니다.”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신장은 욕심이 있는데 어떻게 강하다고 할 수 있겠느냐.”-《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편 10장 - = 한자 풀이 == 구절에 관한 주석들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나라면 누구에게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할 것 같다.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노인들은 나를 편히 여기고, 친구들은 나를 신임하고, 젊은이들은 나를 그리워하게 하고 싶다.”(「공야장」편 25장) 젊은 사람부터 나이 든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싶어한 공자. 실제.. 2017.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