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81 입덧, 아기 존재 증명 _ 엄마 이야기 입덧, 아기 존재 증명 _ 엄마 이야기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입덧은 태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NICHD)의 스테파니 힝클 박사는 임신 중 입덧을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산율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와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2016-09-27 기사) 이제 막 생후 120일 만 4개월차에 진입하는 우리 딸은 갓 태어났을 때의 사진과 비교하면 엄청 커지고 살도 많이 붙어 다른 아기 같은 느낌까지 난다. 태어날 땐 가늘었던 다리가 일명 ‘미쉐린 아기’라고 해도 좋을 만큼 토실토실해져 있는 걸 보고 있자면, 어떻게 분유만 먹고도 이렇게 쑥쑥 커 주는지, 신기하고 .. 2017. 8. 18. 이전 1 다음